공모주 정정공시 — 청약 일정이 바뀌는 이유
공모주 일정에서 가장 자주 생기는 사고는 “옛날 일정을 보고 청약일을 기다리는 것”입니다. 증권신고서는 생각보다 자주 정정됩니다.
왜 정정되나
회사가 제출한 증권신고서를 금융감독원이 심사하는 과정에서 기재 보완을 요구(정정제출요구)하거나 회사 스스로 내용을 고치면 정정신고서가 제출됩니다. 정정신고서가 나오면 효력 발생일이 다시 계산되면서 청약 일정 전체가 뒤로 밀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정의 종류
- [기재정정] — 신고서 내용 수정. 일정 변경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발행조건확정]— 수요예측 후 확정 공모가를 반영하는 정정. 이때 “밴드”가 “확정가”로 바뀝니다.
- [정정제출요구] — 금융감독원이 보완을 요구한 경우로, 일정 지연 가능성이 큽니다.
실제로 얼마나 흔한가
공모주모아가 최근 3개월 증권신고서를 전수 수집한 결과, 공모 진행 기업 9곳 중 4곳에서 정정공시가 발생했습니다. 절반 가까운 종목의 일정·조건이 최초 신고와 달라진 셈입니다.
어떻게 확인하나
이 사이트의 종목 페이지는 최초 신고 이후의 정정 내역을 무엇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타임라인으로 기록합니다. 텔레그램 봇을 쓰면 추적 중인 종목의 정정이 감지되는 즉시 알림으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